Rosewood 로즈우드
달콤한 우드계열의 향기와 꽃향을 냅니다. 스킨케어에 안전하고 블렌딩시 조화를 주는 필수적인 오일입니다.
학명: Aniba rosaeodora
과명: Lauracea(녹나무과)
원산지: 브라질
추출방법: 증류법
추출부위: 나무
향기특성: 달콤한 나무와 장미향
휘발성: Middle note
주요성분: linalool 90%, cineol, citronellal, limonene, geraniol
작용 및 기능: 항바이러스, 진통, 항우울, 최음, 방부, 살균, 탈취, 작용 및 해충, 두통, 질염, 열,구토, 기침, 목 감염증 치료
로즈우드는 목재의 붉은 빛과 장미향으로 Bois des Rosa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
브라질 아마존 지역에 자생하며, 30m 까지 자라는 열대 상록 교목 (학명 : Aniba rosaeodora ).
오일은 심재 (深材) 에서 추출하며, 1921년 샤넬 No 5 향수에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. 부드러운 기능과 향으로 아로마테라피에서 블렌딩에 필수적인 오일로 평가받지만 현재 멸종위기에 있습니다.
열대우림 보전을 위해 근래 들어 " 심재 " 가 아닌 어린 나무의 목재와 잎에서 오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.
로즈우드는 장미와 비슷한 향에 옅은 나무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고 향균 작용이 뛰어나서 실내 방향제 겸 공기 정화용으로 좋습니다. 흡입하면 감기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중추신경계를 안정시키는 힘이 있어 몸 전체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기분이 저하되고 피곤하거나 과중한 문제를 안고 있는 상태 등에 효과적으로 기분을 고양시켜주고 원기를 북돋아 주는 작용을 한다. 특히 면역체계의 능력이 저하될 때 원기를 북돋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미생물이나 바이러스 등을 막아주며 인후 살균 소독제로서 유효하고 잔기침의 완화제로 쓰입니다.
두통을 완화시키며 특히 메스꺼움을 동반하는 두통(두뇌에 대한)에 잘 듣습니다. 벌레퇴치제로도 유효합니다. 피부에 순하고 보습작용이 뛰어나며 기미와 잡티를 없애주어 스킨케어에 사용합니다.
주의사항: 특별한 주의점이 없는 비교적 안전한 향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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